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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알프스리조트] 재개장 확정 !!
작성자 피닉스 (ip:)
  • 작성일 2007-09-14 17: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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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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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경영난으로 문을닫았던 국내 최고의 자연설 스키장인 알프스리조트가 재개장 합니다.

아래기사의 내용은 (주)우민의 내용위주 이지만 우민으로부터 인수받은 사업체는...

극장으로 유명한 단성사 입니다, 왠? 극장에서 스키장? 하시겠지만... 

지산리조트 회장 아들이 그랬던것처럼 단성사 회장의 아들또한 스키매니아 입니다.

아무래도 매니아의 입김이 쪼금은 서리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 입니다. ^^

아래기사내용중 또하나,,,300억을 들여 리모델링 한다고 되어있지만...점차적 입니다.

올시즌은 슬로프쪽만 개선하여 오픈할것 같습니다.

쬐끔은 믿을만한 소식통에 의한 정보이니, 그리 틀리진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콘도가 구려도, 리프트가 일인승 이어도, 전체적인 모습이 세련되지 않았어도...

겨울과 눈을 사랑하는 사람의 한사람으로써 재오픈 소식이 기뿌게 들려옵니다.

 

신문기사내용 발췌

 

[고성]알프스리조트 재개장 한다

 -(주)우민 11월로 최종 결정 … 8월부터 시설 보수키로

 알프스리조트 운영업체인 (주)우민이 장기휴업 중이던 스키장을 오는 11월 재개장키로 최종 방침을 정했다.

 해당업체는 특히 스키장 개장 준비작업과 별도로 국내 기업 2~3곳과 M&A 협상을 추진하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우민은 11일 “11월중 스키장을 비롯해 콘도사업도 재개하기로 최종 방침이 정해졌다”며 “8월부터 300억원가량을 들여 스키장 각종 설비를 보수·정비하고 콘도 시설을 리모델링하는 개장작업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업체는 이미 전담 시설팀을 투입해 설비보수를 위한 개장 준비작업에 들어갔으며 실질적인 보수공사는 8월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미국에 체류중이던 이영일(주)우민회장이 최근 국내에 들어와 알프스리조트 재개방 방침을 최종 결정했다.

 (주)우민은 스키장 재개장과는 별도로 국내 중견기업 2~3곳과 M&A 협상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한 업체는 현지실사를 마치고 확인 작업에 들어가는 등 매각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우민 관계자는 “자금확보 방안이 마련된 만큼 스키장 개장 전까지 세금체납액 등 부채를 모두 해결할 것”이라며 “매각 작업은 이와 별개로 계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라고 했다.

 1975년 고성군 간성읍 흘리 진부령 일대 49만5,868<&35872> 부지에 들어선 알프스리조트는 IMF에 따른 국내 경기침체와 수도권 인근에 스키장이 잇따라 들어서면서 경영난을 겪다 지난해 4월부터 운영을 중단했다. 최성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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