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현재 위치
  1. 게시판
  2. 자료실

자료실

많이 묻는 질문이나 스키에 관한 기본상식이 올려집니다.

게시판 상세
제목 장비손질과 보관방법
작성자 피닉스 (ip:)
  • 작성일 2006-09-08 13:51:09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937
평점 0점

 

★시즌중 장비 손질법★

대충 1년은 개런티(gurantee) 기간에 속하는 것이고, 2년까지는 워런티(warranty) 기간에 속 하는 것이므로,
산 지 얼마 안 되는 스키나 보드라면 그 스키를 산 프로 숍에 가면 튜닝을 무료로 해 준다.
사전에 장비를 구입한 곳에 전화를 해서, 시즌 끝나면 튜닝을 해주는지 서전에 문의를 해보는 것이 좋다.  
    

[스키&스노우보드]

시즌 중에 스키 바닥의 에지를 갈거나, 사이드 에지 갈기, 피덱스 작업 등을 해 두면 플레이트의 상태가 훨씬 좋게 유지된다.
스키 바닥의 에지를 갈 때에는 우선 화이트 가솔린 등으로 바닥을 닦아준 후 이물질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사이드 에지는 빙판 위에서의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해 갈아준다.
갈고 난 후 손톱으로 만져 봐 날이 잘 섰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피덱스 작업은 우선 바닥면과 똑같은 재질의 피덱스를 이용해 파인 홈을 메꾸는 것부터 시작한다.
그 다음 스키 바닥 전체에 골고루 왁스칠을 하고 코르크 등으로 광을 내 준다.
늘 쾌적한 상태에서 스키를 타고자 한다면 왁싱은 시즌 중 3~4회 정도가 적당하다.  
    

[부츠]

스키 부츠는 부드러운 천으로 외관을 닦도록 한다.
하지만 오일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클리닝제는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부츠 안쪽(이너부츠)은 폼(Foam)으로 된 것과 화학 섬유로 된 것 두 종류가 있는데, 폼으로 된 것은 닦아내고 그늘에 잘 말려야 하며
화학섬유로 된 것은 별도의 세탁이 필요하다.
이너부츠를 넣을 때에는 앞축부터 넣도록 하며, 곰팡이 제거제를 뿌려 습기를 방지한다.
보관시에는 버클을 잠가 원형 변형을 막도록 하고, 뒤축이 닳아진 경우에는 수리점에서 갈도록 하는 것이 좋다.
급한 마음에 드라이어(dryer) 등으로 말리게 되면 이너 부츠의 변형이 일어나므로 절 대로 이런 일은 피해야 한다.
이너 부츠의 뒤틀림은 후에 발을불편하게 만드는 등 실 제로 스킹에도 영향을 주게 된다.
부츠 버클은 사용후 그대로 놔두면 원형이 변형 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잠궈 두는 것이 좋다.

    
[바인딩]

스키 시즌이 끝나면 날씨 변화에 따라 바인딩에 균열이 생길 수 있으므로 바인딩을 풀어줄 필요가 있다.
요즘에 판매되는 바인딩이나 폴은 특별히 녹 제거에 신경 쓰지 않아도 괜찮은 제품들이 많기 때문에 그저 깨끗이 닦아주기만 하면 된다. .
바인딩을 보관하는 관건은 청소를 한 후에 너트를 풀어놓는다는 것이다.
표면의 오염은 미지근한 물과 비눗물로 없앨 수 있으며, 스키화의 밑바닥과 닿는 슬라이딩 패드(sliding pad) 등의 오염도 철저히 제거하고,
이 패드의 메커니컬 파트에는 WD-40 등의 방청(녹슬지 않게 함.) 및 윤활 작용을 하는 기름을 뿌려주는 것이 좋다.  
    

[폴]

폴은 다른 장비와는 달리 큰 문제가 없다.
하지만 폴에 묻은 오염 물질은 닦아 내 주는 것 이 좋으며, 폴 대에서 래커 칠이 되어 있지 않은 부분(알루미늄과 팁)은
D-40 액을 휴지 에 묻혀서 살짝 발라주는 것이 좋다.
    

[고글&스포츠글라스]

이 역시 곰팡이의 영향을 받기 쉬운 물건이다. 스키용의 아이 웨어(eye wear)들은 모두 김서림(fog) 방지를 위하여 특별한 화학적인 코팅 처리를 한다.
김서림의 방지는 보통 고글 등의 표면에 김(습기)을 흡수하는 마이크로 포어(micro pore/미세 구멍) 물질을 발라 놓는 것인데, 이것이 빨아들인 습기가
제대로 마르지 않으면 여기에 곰팡이 균이 번식하게 되는 것이다.
일단 곰팡이가 핀 아이 웨어들은 그 표면 부분 이 상해 버려서, 마치 조그만 못 등으로 동그랗게 긁어놓은 것처럼 되어 버린다.
그러므로 김서림 방지가 된 글라스들은 물에 넣어 불린(?) 후에 거즈 등으로 빡빡 닦으면 표면의 코팅이 물에 젖은 녹말 껍질처럼 벗겨져 나갈 뿐만 아니라,
물을 머금은 후에는 그 걸 말리는 데도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데 주의해야 한다.
물로 닦는 경우는 석회질이나 소금기가 없는 물을 사용해야 하고, 묻어 있는 물은 천에 적셔 내는 정도로 제거해야 한다.
안 경점에서 파는 일반적인 렌즈 클리닝 세트의 액체를 사서 쓰는 경우는 그것이 김서림 방지 용 글라스에도 적용할 수 있는 것인가를 문의한 후에 사야 한다.  




★시즌종료후 보관방법★

시즌이 끝나면 스키화는 이너 부츠(inner boots)를 쉘(shell/outer boots)에서 빼어낸 후에 통풍이 잘 되는 - 양지에 가까운 -
음지에서 일주일 정도 철저히 말려야 한다.
또한 보관 시에는 습기가 없는 건조한 곳에 두어야 한다. (김등을먹은후 그안에 들어있는 방습제를 같이 넣어두어도 좋다)

스키를 세워서 보관하면 컴버(스키중간의 공간)가 없어질 수 있고 눕혀서 보관하면 바인딩이 휠 염려가 있으므로
바인딩이 옆으로 가도록 눕혀서 보관하는 곳이 좋으며 시즌후에는 왁스,엑징,베이스를 손질 후 보관해야한다.
시즌이 끝나고 보드도 분리해서 보관 한다

베이스가 보이도록 세워놓고 눞여놓더라도 베이스가 위로올라오도록 한다 특히 장마철에 습기조심를 조심해야한다 .
스노우 시즌이 끝나면 스키나 보드에 왁스를 될 수 있는한 많이 발라놓는 것이 좋습니다.그리고 스키의 경우에는 베이스사이에
신문지를 넣어서 서로 닿지 않게, 마주보도록 보관 합니다. 스키나 보드를 방수 콘테이너같은데 보관하지 않도록 주의 하십시오.
왜냐하면 공기가 통하지 않으면 100% 녹이습니다.

스키는 얇은 종이나 천으로 싸 놓는 것이 좋습니다. 다시 겨울이 오면 두꺼운 왁스를 약간만 벗겨내면 스키를 즐길 준비가 되는 겁니다.
바위같은 것에 긁힌 상처나 홈은 즉시 메꾸어 주어야하며, 보드 표면이 까지지 않게 주의하는 것은 보드가 제성능을 발휘 하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보드의 상처가 깊으면 상처로물이 스며들어서 못쓰게 되어 버리거든요. 시즌이 끝나 보드를 보관하기 전에 반드시 손을 보아야 합니다.
손을 본 후에는 잘 건조를 시켜서 보드백에 넣어서 먼지나 습기로 부터 보호를 하거나 신문지 또는 천으로 싸서 보관을 합니다.

시즌후 베이스나 엑징을 샵에서 손질 후 바인딩을 분리해 보관하는 것이 좋다. 바인딩을 분리하지 않고 세워서 보관하면 보드가 휠 염려가 있는데
바인딩을 분리하지 않았을 시에는 보드 옆면과 바인딩 하이백을 함께 바닥에 세워 놓으면 안전하다.
보드를 바닥에 그냥 보관하면 보드의 중간 컴버인 아치밴드가 없어져 라운딩 할때 충격들이 몸에 배로 전달되기 때문에 피로가 빨리 온다.
인너부츠가 있는 경우 세탁후 햇빛이 들지 않는 곳에 보관해야 변형및 탈색을 예방할 수 있다.  
보관 시에는 고글의 경우 벽에 튀어나온 옷걸이 등에 걸어두면, 다음 시즌 중에는 고글의 모양이 좀 더 안으로 둥글게 좁혀지는 등 변형이 생기고,
못에 걸어 놓은 스트랩이 늘어나 고, 못에 걸었던 그 자리에는 못 자국이 남는 수도 있다. 그리고, 렌즈 안에는 먼지가 두껍 게 깔려버리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고글 등은 항상 잘 닦아서 파우치가 있으면 그 안에 넣고, 하드 케이스(플라스틱 네모 상자 등의...)에 넣어 변형되지 않도록 하며,
햇빛이 닿지 않는 곳에 두어야 한다.(아니면 색깔이 있는 곳은 색이 바래 버린다.)  

폴은 잘 닦은 후 힘이 받지 않는 상태로 걸어둔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이름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확인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top